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6주차 (문단 편집) ===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삼성 갤럭시]] === '''1라운드 2승 7패 -7''' 삼성은 스프링 시즌에 비하면 정말로 장족의 발전을 하였다. 새로 투입된 크라운, 루나의 기량도 좋고 승리를 거둔 게임에도 실제로 기여를 한 게 사실이다. 특히 팀의 ~~중심이 되어야 하지만~~ 가장 큰 문제였던 미드 포지션이 ~~크라운이 결정적인 상황에서 던지기는 하지만~~ 그나마 개선되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기세는 장난 아니라서 페이커에게 조심해야 할 팀으로 꼽히기도 했었고, 실제로 1강이라 평가받는 SKT와 같은 강팀을 상대로도 세트승을 따내는 등의 쾌거를 따내기도 했으며, 지기는 했어도 바루스&나미 같이 라인전에서 성과를 보고 사소한 실수만 아니었으면 충분히 승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던 전략들도 충분히 많았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지만 이게 '''승리로 이어지지 않은 건''' 역시 삼성 입장에선 아쉬울 따름이다. 이후로는 해설진들이 언급했듯이 이겨본 적이 없어서 이기고 있을 때도 비등한 상황일 때도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란 게 게임에서 대놓고 보일 정도로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많았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고쳐가긴 했지만 아나키에게 2:0 완패 당한 이후로 그 기세도 많이 죽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의 이길 듯 하면서 못 이기는 이런 모습은 자신들을 믿지 못했던 점들도 있지만 이 부분은 고쳐나가고 있다. 물론 레이스 선수의 기용 문제나[* 루나 선수의 기용은 라인전 궁합 탓도 있지만 메인오더 면에서도 갈등이 존재하는 듯하다.] 크라운 선수의 영웅심리를 보면 콜이 갈리는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진보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문제인 건 ''''운영의 부재''''이다. 삼성은 초반 라인전 페이즈에 이득을 취하는 부분에선 스프링 시즌보다 확실히 좋아지긴 했으나 그 이후의 운영이 너무나 부족하다. 오브젝트 관리 능력이 좋지 못한 편인데 클템이 중시하는 숫자 싸움이나 김몬테가 좋아하는 로테이션에서 확연히 상위권 팀들에게 밀린다. 한타와 손가락 싸움으로 몰고 가면 상위권 팀들도 위협하지만 현실은 7패다. 이 문제의 일정 측면에는 정글러인 이브의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현재 정글 원탑인 그라가스나 이 선수만 유독 선호하는 니달리를 가져와 플레이할 때와 그런 픽을 가져가지 못할 때의 존재감 차이가 어마어마하고, 실제로 많은 팀들이 그라가스는 픽밴 상황에 따라 밴하고, 니달리를 밴하고, 렉사이를 가져가면 이브의 존재감은 소멸한다. 예를 들자면 이블린을 잡아 전혀 이니시를 열지 못하는 모습도 보인다. 삼성은 이 운영 부분을 보완하려면 역시 팬들이 스프링 시즌 때부터 요구해왔듯이 선수 출신의 코치의 영입이 아주 시급하다. 이는 익수와 하차니 코치를 영입한 아나키가 삼성을 후반 운영에서 앞서며 2:0으로 이긴 것을 보면 명확히 알 수 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CJ에서도 해설진들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어그로 분배나 포지션, 한타만큼은 정말 잘한다고 했던 만큼[* 실제로 CJ전에서 CJ가 제대로 이니시를 열었는데 삼성이 너무 잘 빠지고 또 잘 받아쳐서 되려 CJ가 당황하는 모습이 보였을 정도다. ~~물론 성장차가 많이나서 지긴 했다~~] 개인 기량과 한타 조직력은 모두 궤도에 올랐다. 삼성이 운영 부분만 보완된다면 이러한 부분과 시너지가 생겨 하위권 팀들 중에서도 그래도 중위권 정도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